저처럼 부자가 되고 싶나요? 맞습니다 저도 상위1프로 부자되기 위해서 한가지 실천해보기로 합니다. 그것은 바로 보도 새퍼의 이기는 습관이라는 책을 읽고 실천을 해보는 것입니다. 멀고 어렵고 쉽지 않은 일인 것 알지만 하루에 한가지씩 실천한다면 1% 변화가 생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목 차
결정을 못하는 습관 고치기
이 책에서 첫번째로 고쳐야 할 습관이 바로 결정을 못하는 습관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새로운 일이 닥치거나 내 앞에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이 오면 바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도 생각을 곰곰히 해보니까 내 삶이 항상 제자리 걸음인 이유가 그 결정을 못하거나 미루는 습관 때문이였습니다. 상위1프로인 위너들은 결정을 미루지 않고 바로 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은 바로는요.
스스로 항상 실패자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 한구절이 저에게 크게 머리를 한대 쳤습니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내가 실패하는 이유는 결정을 내리는 것을 힘들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욱 깜짝놀랬던 것은 저는 그런 결정을 내려야 할 경우가 생기면 주변사람들에게 묻거나 인터넷을 찾아보거나 그렇게 해서 결정을 내리면 또 그 결정이 옳은 선택이였나? 최선의 결정이였나? 이걸가지고 또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또 물어봅니다. 얼마나 주변사람들이 괴로울까도 걱정됩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책에 적혀 있더라구요. 놀랬습니다. 그리고 보도 새퍼는 책에서 변화를 원할 때는 냉정하게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나는 지금 이 상태에 계속 머울고 싶은가? 아니면 성장과 긍정적 변화를 진심으로 원하는가?“
저는 성장하면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바로 결정을 내리는 습관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리고 즉시 실천에 옮길 것 입니다. 설령 그 결정이 실패를 불러와도 저는 앞으로 바로 즉시 결정을 할 것 입니다. 이 책에서 처럼 망설이다가 인생을 종치고 싶지 않거든요.
결정하는 순간 버려야 할 것
이 부분을 읽을 때도 나 역시 의사결정을 내릴 때 무엇가를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에 결정을 어려워하는 것 같다. 다르게 생각하면 이 책말 그대로 내려놓을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을 하게 되면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도 알지만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결정을 못하는 것이다.
상위1프로에 위너들은 “결정은 곧 결단이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은 대부분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하나를 떠나는 결단의 형태를 취한다 -보도 새퍼의 이기는 습관 14쪽-” 즉 너무 과거에서 못 벗어나기 때문에 나의 인생이 너무 고달픈 것 이였다. 이제는 아니 앞으로는 과거 리스트를 만들어서 하나씩 삭제하면서 버리고 지울거에요. 즉 과거와 이별하는 용기를 내보려고 합니다.
손에 쥔 과거 펴서 버리기
상위1프로 부자되기 위해서는 손에 쥔 과거 따위를 펴서 버릴 줄 알아야겠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원숭이 사냥을 비유하면서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그것이 뭐냐면 원숭이를 사냥할 때는 나무 구멍에다가 원숭이가 보는 앞에서 무언가를 숨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숭이가 그것을 보고 호기심에 나무 근처에 모인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나무 구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손을 집어넣고 그 물건을 쥐고 뺀다고 합니다. 이 때 원숭이를 잡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손을 집어넣은 원숭이 손은 그 구멍에서 손을 빼지 못한다고 합니다. 무엇인지도 모르는 그 물건을 놓기만 하면 뺄 수 있는데 그것을 놓지않고 빼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그때 뒤에서 보자기를 뒤집어 씌어서 잡는데요.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것에 비유해서 설명을 하더라구요. 과거를 손에 쥐고 있으면 앞에 결정을 해야 할 때 그 과거 때문에 결정을 못내린다고요.
위너들이 행복한 표정을 짓는 이유는 행복한 삶을 얻어서 행복한 표정을 짓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삶을 살 확률을 차곡차곡 높이 쌓아가고 있다는 것이 행복해서 그런 표정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구절에는 꿈과 목표 성공하는 삶의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먼저 손에 쥔 돌을 놓아라. 지루한 자루 속으로 자청해서 들어가지 마라-보도 새퍼 이기는 습관 18쪽- 라고요.
결정이 어려운 사람들의 3가지 이유
첫째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환상 -18쪽-
둘째 결정을 미뤄도 된다는 착각 -19쪽-
셋째 잘못된 결정에 대한 두려움 -20쪽-
나는 결정에 앞서 너무 많은 걱정과 고민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결정을 내리고 나면 잘못된 선택이라고 자책하고 합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모든 결정에 있어서 잘못된 결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떠한 특정한 결정을 내렸다는 것은 또 다른 대안들을 버렸다는 의미이고 그리고 잘못된 결정이 아니라 또 다른 결정을 내렸다는 의미가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20쪽-
그래서 앞으로는 신속하게 빠르게 결정을 내리려고 합니다.
나의 가치를 평가하지 않기
나는 자존감도 엄청 낮은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래서 위험한 것은 하지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나를 보호해야 하니까요. 그러다 보니 책에서 처럼 좋아하지 않은 음식점 알바를 하고 있고 오늘 하루살이 벌레처럼 살려고 발버둥치며 살아가고 있어요. 거기다가 나는 견디기 어려운 장소나 일은 금방 그만두기도 합니다.
위더들이 그랬데요. 위험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 지금 당신은 더 아래로 떨어질 수도 없는 바닥에 웅크려 있는 것이라고… 너무 무서운 표현같아요. 그들은 결정을 신속하게 하고 그 결정을 오랫동안 고수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저랑 완전 180도? 반대로 행동하더라구요. 결정을 오랫동안 하고 결정을 쉽게 엎어버리고요. 위너들은 차라리 나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삶의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습관에 대한 마지막 23쪽에 구절이 제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중요한 첫번째 중요한 대목이 될 것 같아요. “신속한 결정의 열쇠는 자신의 가치를 아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분명하게 아는 사람은 쉽게 결정을 내리고, 도전하고, 깨지고 다시 일어설 줄 안다. 그것이 바로 성공하는 삶이다” 입니다. -23쪽-
이제는 30가지 습관을 고치려면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실천을 해야 하는 어려운 삶을 살게 될 것 이지만 변화를 위해서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습관을 고치면서 저는 블로그를 작성하며 좀 더 나은 미래를 맞이 하기위해 변화를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계속 기록하면서 하루하루 어떻게 변화되는지 스스로 지켜 볼겸 만약 이 글을 읽는 구독자가 계신다면 응원도 좋고 조언도 좋고 혼을 내주셔도 고맙겠습니다. (과연 이 글을 읽는 분이 계실까?……)
오늘은 그 1일차고 이만 오늘은 줄이려고 합니다.